포항 불빛축제(불꽃축제)다녀왔습니다!

인생역정 2007.07.3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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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루트


정확하게는 어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1시간 정도밖에 안 걸리는 거리인데, 4시간이나 걸렸어요(..) 지독하게 밀렸다는거죠.
그래서 돌아올때는 아예 찜질방에서 일찌감치 4시간정도 자다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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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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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많고


들고간 게 카시오 엑슬림 z700 그러니까 완전똑딱이(완전 자동) 카메라에 삼각대도 없이 간 비참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력을 다해서 손각대로 찍어봤습니다. 그중에 건진 몇개..


사람이 지나치가 많았다는 것과, 교통이 죽을 맛이었다는 것만 빼고 다 좋았습니다. 오토바이 몰고 가면 제일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쨌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라지만 이날 무리한 탓+일주일간 여행파워덕분에 오늘은 반쯤 죽어 지내야 했습니다 흑흑..
  • Favicon of http://akyalove.egloos.com BlogIcon AkyA 2007.07.30 00:27 ADDR 수정/삭제 답글

    님하 주무셈...

    • Favicon of https://mikomoe.tistory.com BlogIcon 루나! 2007.08.02 00:31 신고 수정/삭제

      대구의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제기랄 열대야ㅠㅠㅠ

  • Favicon of http://saworl.egloos.com BlogIcon 사월 2007.07.30 08:32 ADDR 수정/삭제 답글

    푹 쉬고 난다음에, 소감을 좀더 자세하게 모나미 볼펜으로 적어서 한자도 안 틀리게 적은 다음에 (화이트 사용 금지) 저한테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또 다시 우려먹기)

    • Favicon of https://mikomoe.tistory.com BlogIcon 루나! 2007.08.02 00:32 신고 수정/삭제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우편이 웬말입니까!
      적어도 전보정도는 되어야지!!

      (?!?!?!)

내일로 티켓 - Period 2:(Day 5,6) / 여행끝

인생역정 2007.07.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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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루트

유달리 직선 거리가 많은 이유는, 기차로 이동할때 구석에 처박혀서 자버렸기 때문입니다(..) 피로 누적이 심하더군요.

Day 4는 집에서 하루 쉬었더니 삭신이 쑤셔서(..) 하루 쉬었습니다. 그리고 Day 5에 대구를 출발했습니다.

Day 5
광주로 가기 위해 기차를 이용하려 하니, 서쪽으로 가는 직통노선이 없다 함. 대전으로 이동하여 남쪽루트를 타는 방법을 선택.
새마을호를 이용하여 대전으로 이동.(구석에 처박혀서 잔다고 GPS기록이 안됨)
대전에서 운좋게 눈앞에 있는 광주행 열차를 잡아타고 광주로 이동. (잠좀 깨서 GPS기록함)
광주역전에 있는 김밥집에서 김밥*2+우동먹고 광주 부근에 있는 죽림(단양)에 가기 위해 수소문, 날씨는 찜통
역전 길건너 322번 타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버스를 기다림, 버스 안옴. 40분 더 기다리다가 포기
진주에 있는 옛 선임 집에 가서 자기 위해, 진주로 이동하려고 마음먹음, 아니나 다를까, 진주로 가는 직통기차 없음. 버스노선을 찾아 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하기로 마음먹음, 길건너는 순간 322번이 번개같이 지나감. GG.
U스테이션인가 뭔가 하는 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 도착시간은 약 밤 7:30분쯤으로 기억함.
진주행 버스 밤 7:00에 막차 떠났음, 잠을 잘 곳을 찾아야 할 급박한 상황 도래.
500원짜리 코인PC를 이용하여 주변 찜질방 검색, 2군데 잡힘.
하나는 보석사우나 찜질방(멀었음), 하나는 XX찜질방(가까웠음). 코인PC에 있는 USB포트를 이용하여 PDA폰에 지도를 다운로드받으려 했으나, USB포트가 거지같이 뚫려있어 메모리 리더기 안 꽂힘. GG.
친구에게 전화걸어서 네비게이션 부탁. 첫번째 가까운 찜질방을 향함
4층 하나가 찜질방인데다가 건물 허접함, 눈물을 흘리면서 보석찜질방을 향함.
정반대방향이라 죽도록 걸어서 마침내 도착, 5000원이라는 환상적인 가격에 눈물을 흘림 들어가서 목욕하고 옷갈아입음.
찜질방 시설은 좋았으나 얼음방이 없었음. 여성 전용 수면실, 남성 전용 수면실이 따로 있었지만 혼합수면실에만 에어콘을 틀어준 관계로 사람들이 방 하나에 엄청나게 모여들기 시작함.


Day 6
자다가 옆에 있는 여자를 발로 차버림. 물론 고의는 아니었음. 열라 째려보는 눈빛에 잠이 확 달아남.(새벽2시 30분)
깬 순간 내 주변에는 사람들이 없다는 이상한 현상을 목격, 코를 좀 심하게 골긴 하지만.. 많이 골았나보다(..)
일어난 김에 간단하게 냉수샤워 한번 더 함, 그리고 락커 사이에서 찌그러져서 잠 청함. 모기 날아다님. 가방에 들어있던 군용(..) bug repellent를 사용, 사람까지 repellent할 정도의 화학약품 냄새를 방출, 다행히 3시경이라 사람은 들어오지 않아서 그냥 코막고 잤음.
6시에 일어남, 자리가 아무래도 편하지 않아서 그런지 몸이 뻐근. 아침 사우나로 간단히 몸 풀고 이동, 어제는 그렇게 길어보이던 길을 20분만에 주파해서 6:20분에 터미널 도착
7:10분에 있는 진주행 첫차 티켓 끊음, 최초의 시외 교통비(..)
유스테이션(?)안에 있는 쎄븐일레븐에서 간단하게 빵하고 우유 사먹음, 카드 되나요? 한마디에 직원 영수증 롤 집어넣느라 개삽질함.
물통 하나 사들고 탑승, 유리창에 커텐거는 홀더에 GPS걸고 한숨 잠. 약 2시간쯤 경과하여 경산대(?) 도착.
주변에 있던 24시 설렁탕집에서 갈비탕 먹음(5000원), 아는 형 만나서 롯데리아 과일빙수 먹음(6000원)
문자도착, 재난발령 문자


"폭염경보"

가볍게 무시하고 삼천포로 이동하기로 결심함, 온도 31도(아침 9:20분경)
삼천포 버스티켓 끊고 삼천포로 이동, 약 50분 소요. 지독한 더위에 시장구경하고 바다 한바퀴 돌고 바로 티켓끊어 진주역으로 돌아와버림.
진주역에서 기차탑승(GPS기록함), 환승해서 대구역으로 돌아옴(잤음-GPS기록 없음)
대구역 돌아와서 시내로 이동, 친구들과 술마심. 피로에 쩔어있어서 그런지 술기운 굉장히 빨리 오름. 11시쯤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집으로 가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옴
돌아오면서 택시기사와 이제까지 한 여행에 대해서 잡담하고 놀았음. GPS기록을 위해 앞쪽 콘솔박스 위에 GPS내려놓음

내려놓은 상태로 내림(..)

집에 와서 술에 반쯤 정신이 멍한 상태로 샤워한 다음에 불현듯 떠오르는 기억에 찾아보니 아니나다를까 GPS없음, 차에 두고 내렸다!(밤 11시)

Day 7
아침 10시경 택시운전기사 아저씨가 GPS돌려주러 집에 옴, 우와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구!ㅠㅠ
GPS분석해보니

 http://sightfield.jp/CS1K/track.php?id=a9051e5631bf4801d70b4829d4bc4c87

우리집을 굉장히 자주 지나친것으로 봐서 굉장히 고민을 한 듯 함. 어쨌든 감사합니다!_!

  • Favicon of http://laneir.egloos.com BlogIcon 라네이르 2007.07.28 13:43 ADDR 수정/삭제 답글

    바로 옆이 고성인데

    오지 그랬어요

    때려줄수 있는데

    • Favicon of https://mikomoe.tistory.com BlogIcon 루나! 2007.07.30 00:06 신고 수정/삭제

      오지 그랬어요.. 까지는 미소를 머금으면서 읽고 있었는데
      이유가 불량하다!!

  • Favicon of http://www.tumnaselda.net BlogIcon Tumnaselda 2007.07.28 20:12 ADDR 수정/삭제 답글

    택시...ㄷㄷㄷ

    • Favicon of https://mikomoe.tistory.com BlogIcon 루나! 2007.07.30 00:06 신고 수정/삭제

      그래도 돌려주셔서 정말 다행 ㅠㅜ

  • 두치오 2007.07.30 00:07 ADDR 수정/삭제 답글

    뭐랄까 지도를 보니까
    대항해시대가 생각나.

    • Favicon of https://mikomoe.tistory.com BlogIcon 루나! 2007.08.02 00:30 신고 수정/삭제

      대육로시대지(..)
      진짜 1년분 고생을 이틀만에 다 한 것 같아 으아악

  • Favicon of http://june.cug.kr BlogIcon 사시미-_-검객 2007.11.04 17:40 ADDR 수정/삭제 답글

    잘봤어요^^

    대구사람이면 가볍게 폭염경보 따위는 씹어줘야죠 ㅋ

    위성사진 신기해서 계속 들여다보고 있었다는;;
    (근데 반월당인가요? 봐도 잘 모르겠넹..)

    • Favicon of https://mikomoe.tistory.com BlogIcon 루나! 2007.12.05 16:32 신고 수정/삭제

      하핫 방문 감사드립니다.
      그냥 동성로 주변에서 놀다 왔더니 대구쪽이 좀 조밀하게 찍혔네요 ^^;

내일로 티켓 - Period 1:(Day 1,2,3)

인생역정 2007.07.24 23:52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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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의 여행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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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하니


경부선 타고 올라가서(새마을호)

Day 1
새마을호를 타고 특실에 슬쩍 앉음, 제재를 안 하기에 그냥 타고갔음, 서울에 도착하기 전 친구에게 문자받음.

"경복궁 주변과 청와대쪽 안가봤으면 가봐라"

서울에 도착해서 점심을 고학력변태 아사랑 같이 역안에서 먹은 후, 경복궁으로 이동.
때마침 경복궁에서 수문장 교대식 하길래 사진 좀 찍음, 구경후 안으로 들어가려니 티켓을 끊어야 한다고 함. 티켓끊고 들어감.
중국사람만 바글바글, 가끔씩 일본사람도 보이긴 하는데 정말 한국사람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음, 여기는 과연 Republic of Korea인가!(...)
혼자 갔기에 사진 찍을 사람이 없어, 지나가는 여행객 중에 둘이서 번갈아 찍고 있는 사람 보면 대신 찍어주고 사진도 찍어달라고 부탁함.
모녀로 보이는 사람 사진을 찍어줬더니 잘 찍었다고 어떻게 찍었냐고 물어봄

"Can you speak english?"
도리도리

"Can you speak japanese?"
끄덕끄덕

어머니쪽이 일본어를 할 줄 알았음, 그냥 일본어로 쏼라쏼라(거기 딸내미 영어할 줄 알지 않나요? / 아, 부끄러워하는 것 같아요 등등)

일본어로 신나게 잡담하다 보니 그사람 일행 놓침, 일행 찾느라 고생함.

나와서 청와대로 가보려고 안내데스크로 갔더니, 청와대는 경복궁을 뚫고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함. 하지만 이미 나와버렸는데 어쩌랴(..) 왼쪽으로 빙 돌아서 청와대로 이동함. 가다보니 경찰도 보이고, 분위기가 괴상해지기 시작.

청와대 앞게이트 주변에 도착했는데, 정작 아무것도 보이질 않음.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니 들어가려면 5일전 예약을 해야 한다 함. GG.

아는 형에게 문자 옴, 청계천에 있다 하길래 물어보니 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 함. 청와대에서 오른쪽 언덕을 통해 빙 둘러서 버스정류장을 찾음(30분쯤 소요), 출사하고 있던 사람들을 구경함. 우와 저거 얼마야..

버스노선을 열어보느라고 PRS-500을 꺼냈는데 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짐, 잠시 이야기하다가 버스타고 청계천으로 이동.

노란다리 밑에 있던 선임을 만나서 놀다 옴. 바로 신촌으로 버스타고 이동.


Day 2
새벽 3시까지 술마심, 이전 부대 선임들하고 동기 만나서 마셨더니 무지 분위기 좋았음. 옛 선임 집에서 3시에 잠듬...
아침에 일어나서 쪼금 뻗대다 시청역으로 옛 맏고가 점심사준대서 감, 알고보니 J.P Morgan에서 근무중(이봐)어쨌든 만나서 면(소바)얻어먹고, 던킨에서 쿨라타 사서 이야기 좀 하고 덕수궁 관람하려 했으나 월요일이라 GG, 테헤란로에 가서 배터리뱅크 들러 물건좀 사고, 동두천으로 이동. 후임들하고 간단하게 부대찌개먹고 캠프안으로 에스코트해서 들어간 다음, 피자시켜먹음, 남은거 좀 싸들고 신도림으로 이동. 11시쯤 도착하고 옛 선임 집에서 맥주퍼마시다가  잠.

Day 3
아침 늦게 일어나서 용산으로 이동, 예전 지원대장 만나서 삼계탕 얻어먹음, 국방부에 근무하는 오~래된 친구 만나서 용산게리슨 들어가서 타코먹고 놈. 나와서 서울역으로 이동한 다음 운좋게 바로 있던 대구행 무궁화호를 집어탐.
자리가 생겼다 없어졌다 해서(입석이라), PRS로 책이나 보면서 놀다보니 도착, 때마침 누님과 매형이 대구역 부근에 있다는 정보를 포착하고 얻어타고 돌아와서 씻었음.

이로서 첫번째 Period를 완성했습니다. 두번째는 대전과 기타등등 도시입니다.

간단요약.
그냥 한마디로 죽어라 싸돌아다녔습니다

자 그럼 하루 쉬고 또 출발합니다~

ps.
직선거리는 지하철 때문에 인식이 안되다가, 지상으로 나오자 마자 인식이 된 부분입니다. 강을 뚫었다고 수영해서 건넌 건 아니에요(..)
  • Favicon of http://www.plengineer.com BlogIcon 2007.07.25 00:2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나중에 인식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정확한 수치와 간결한 도표를 첨부한 직관적인 리포트로 작성해서 PDF로 보낼 수 있도록..

    • Favicon of https://mikomoe.tistory.com BlogIcon 루나! 2007.07.25 15:23 신고 수정/삭제

      내가 직관적인 설명을 고성능의 모나미볼펜으로 자원절약정신이 빛나는 이면지에 적어줄께..

  • Favicon of http://saworl.egloos.com BlogIcon 사월 2007.07.25 18:28 ADDR 수정/삭제 답글

    나중에 그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왜 저런 현상이 발생했는지 제조회사에게 물어서 따져본 다음에 리포트 작성해서 PSD파일로 보내주세요 (아냐)

    • Favicon of https://mikomoe.tistory.com BlogIcon 루나! 2007.07.28 12:53 신고 수정/삭제

      아니 하필이면 그 많은 포맷중에서 PSD가 뭡니까 PSD가!

      적어도 PCX정도는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서울 갑니다..

인생역정 2007.07.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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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까지 가능한 젊음의 티켓!! 이라고 쓰고 입석티켓이라고 읽습니다(..)

서울 부산 기타등등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일단 목표는

1. 서울로 간다
2. 부대관련 사람들 만난다
2.5 낙다시 사람들도 좀 만나본다
3. 지원대장에게 밥얻어먹는다
4. 아는 사람도 좀 만난다
5. 이모집에 들린다
6. 부산에 간다
7. 내키면 딴데도 좀 가고 바다도 본다

(..)

입니다.

어쨌든 이것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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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GPS-CS1, 왼쪽은 그리핀 파워메이트(..)


파워메이트는 찬조출연(얼마전에 질렀습니다(..)). 소니 GPS를 구입했습니다.
이걸 들고 다니면 제가 움직인 궤적이 기록되죠(..) 사진찍으면 사진 찍은 위치도 같이 기록되고 해서, 마련했습니다. 들고다니면서 뽕을 뽑아야겠죠?!

어쨌든 절 보고싶으신 분들은 밑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전화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밤부터 여행 시작~
  • Favicon of http://www.tumnaselda.net BlogIcon Tumnaselda 2007.07.21 14:15 ADDR 수정/삭제 답글

    결국 목적은 지름이 아니었을런지...

  • Favicon of http://www.plengineer.com BlogIcon 2007.07.21 15:1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헉스 소니 gps..
    내가 한번 꼭 써보고 싶었던 물건이건만..
    역시 부르조아

    • Favicon of https://mikomoe.tistory.com BlogIcon 루나! 2007.07.24 23:24 신고 수정/삭제

      Just 60$!
      aviliable just-right-after travel!

      (..)

  • Favicon of http://saworl.egloos.com BlogIcon 사월 2007.07.21 19:58 ADDR 수정/삭제 답글

    역시나 부르조아 [.........]

    가장 큰 목적은 지름...의 목적....
    잘 다녀와요

    • Favicon of https://mikomoe.tistory.com BlogIcon 루나! 2007.07.24 23:24 신고 수정/삭제

      여행도구일 뿐이죠 ㅋㅋㅋㅋㅋ(..)

      잘 다녀왔습니다. 충전하고 다시 대전으로~

  • 두치오 2007.07.22 13:25 ADDR 수정/삭제 답글

    안보고싶슴미다.

I've been to Seoul last weekend..

인생역정 2007.02.05 16:48

지난 주말에 서울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TeamCSCW오프, 군대 동기/후임들 만나기, 거래 등등 여러가지 있었네요..

토요일 아침 9시 30분 발 KTX타고 11시쯤에 도착해서 은빛제독님 만나서 아래에 매각한 작은 USB거래하고 우동먹고, 남한산성역으로 바로 지하철타고 이동해서, CSCW사람들 만나고, 놀고, 술마시고, 고기뜯고, 노래방가고, 설거지하고, 자고, 일어나서 바로 동Du천 Cam프 캐슬 가서 후임(그래봤자 형들이지만)만나고 부대들어가서 Anthony에서 머쉬룸 피자 시켜먹고 오후 3시에 튀어나와서 또 지하철 타고 혜화역으로 점프. 동기들 만나고 혜화역 닭갈비집에서 이른 저녁 먹고, 준코가서 술먹고, 리필 조금 하다가 나와서 시간당 천오백원짜리 게임방가서 스타 좀 하다가, 카트 좀 하다가 나와서 지하철타고 서울역가서 9시 50분발 KTX타고 대구 내려와서 11:40분에 도착한 다음 택시타고 할증 아슬아슬하게 7500원 내고 11:55분에 집앞에 세이프.

...어쨌든 그런 이유로 이리저리 뛰어다녔던 주말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부산에 회/고기먹으러 갑니다만..
가는 길은 새마을호지만 오는 길은..

왓핫하

나... 이런 것을 타게 되어 버렸어..


이런 것을 타게 되었습니다. 사실 마일리지가 이걸 쓰니까 딱 맞게 떨어져서 경험상 한번 타보기로 했어요(...)
어떤 느낌인지는 갔다와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asamoe.net BlogIcon everclear 2007.02.05 18:11 ADDR 수정/삭제 답글

    우리는 절대 바니를 이길 수 없다 (...)

    • Favicon of http://mikomoe.2dice.net BlogIcon 루나! 2007.02.06 13:11 수정/삭제

      하지만 누구나 바니가 될 수 있다..

      (?!?!?!!)

  • Favicon of http://saworl.egloos.com BlogIcon 사월 2007.02.05 19:16 ADDR 수정/삭제 답글

    가는길은 아껴도 오는길은 아끼지 말자 [응?]

    • Favicon of http://mikomoe.2dice.net BlogIcon 루나! 2007.02.07 13:30 수정/삭제

      가는길은 새마을홉니다(..)

      그냥 마일리지가 맞았을 뿐이에요;_; 보통때 KTX 특실을 마구 타고다니는 사람은 아니구요~

      대구에서 서울가는데 일반기차(무궁화)타면 4:30분이 걸려서 좋던 싫던 기차안에서 끼니를 때워야 하는데 그 시간하고 돈을 합치면 KTX값이 나오더라고요(...)

  • 두치오 2007.02.06 11:42 ADDR 수정/삭제 답글

    머쉬룸 피자 남은거 일직서믄서 잘먹었어-_-)

    • Favicon of http://mikomoe.2dice.net BlogIcon 루나! 2007.02.07 13:30 수정/삭제

      아니 이런 비겁한 자

      어부지리 따윌 하다니ㅠㅠ